담적병은 왜 생기 나요 ??

담적병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성적인 성격과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자기가 할 말이 있어도 속으로 삼키고 자기 가슴에 묻다보니 울이 쌓여 담적을 유발시키는데 이런 경우 가슴이 답답하여 속이 터지겠네 하는 푸념을 자주하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상에서 온갖 유해산소가 대기권으로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대기권에서 뭉쳐 태풍을 유발하고 강풍을 유발하며 폭우를 쏟기도 한다. 마음에서 발생하는 나쁜 기운이 뭉쳐서 담적을 유발하여 건강에 해를 입히게 된다.

현대의학에서 알 수 없는 이유가 공기나 바람(풍기)이나 마음(심기)이나 기운은 사진으로 나타나지 않고 혈액검사에도 독소는 나타나지만 탁기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담적병에 대하여 알 수 없는 질병이다.

뱃속을 만져보면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지는 현상은 감지하나 CT,MRI를 찍어도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서 알 수가 없는 질병이다.

현대의학으로 위내시경을 하면 만성위염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많은데 대다수환자는 담적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