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40대여성입니다. 살면서 큰병은 없었지만 어렸을때부터 잔병이 많고 체력이 약했습니다. 기운이 없으니 뭔가 하고자하는것이 있어도 노력하는것 자체가 너무 힘이드니 답답하고 우울한마음으로 거의 평생을 산것 같아요.
소화는 원래 잘 안되어서 병원도 자주갔고, 한약도 여러번, 침도 맞아보고 영양제도 엄청 찾아보고 이것저것 챙겨먹고 돈과 시간이 정말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고 그때뿐이었죠.
여러 힘든 상황들을 지나오면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점점 더 안좋아졌었어요. 음식을 먹으면 거칠고 깊은 트름을 엄청 했고, 8-9시간이 지나도 트름을 할정도였어요. 위가 운동을 안하는 느낌.
먹으면 배가 갑자기 아플때도 있고하니 불편해서 밖에서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않았습니다.
밥을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정말 기절하듯이 잠이 들어버리는 증상도 생겨서 계속 겪으니 일상생활이 안되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고나서 뭔가 확~ 이런 느낌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무언가 약간 편안해진 느낌이었어요. 집에가서 생활을 하는데 확실히 트름을 덜하고, 항상 배에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거의 없어져서 신기해서 계속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6번 받았는데 컨디션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 30%의 배터리로 하루를 겨우겨우 살았다면 지금은 60% 이상으로 사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대도 되고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2의 인생을 사는것 같아요. 원장님도 참 좋은분이고 항상 편안하게 해주시고 기도도해주시니 감사할따름이지요.
앞으로 더욱 건강해져서 이 좋은치료를 더 알리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담적이라는 것이 정말 삶의 질을 엄청나게 저하시키거든요ㅠㅠ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음식을 먹는것 자체가 너무 조심스러워 항상 스트레스 였는데, 요즘은 먹고싶은것을 왠만하면 거의 다 먹는거같아요. 인스턴트나 안좋은 음식들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힘든 많은 분들이 치유되었으면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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