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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9살 청년의 2번 치료 받은 리얼 후기

작성자
dlrhdtkarhd
작성일
2021.09.10
첨부파일0
추천수
6
조회수
999
내용
저는 29살 청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잘 체하는 성격이였고 엄마는 그냥 위가 약하니깐 조심해서 먹으라고만 당부하고 그냥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2살 때 체하고 나서 죽을 먹으면서 다 좋아진거 같아서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먹고 나서 트름이 셀 수 없이 나왔습니다. 그 뒤로도 트름은 멈추지 않았고 음식을 먹거나 먹지 않아도 물만 마셔도 트름은 계속 나왔습니다. 학교 생활이 어려웠고 사회생활 또한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엄청 고민하면서 주변에 있는 내과는 다 돌아다녔습니다. 의사들은 고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고친 의사들은 없었고 그냥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작년 3월에 감기가 걸려서 감기약을 먹었는데 너무 쎈 약을 줘서 속이 다 뒤집어져서 트름이 엄청 심하게 나오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누나가 강남에 한방병원을 가보자고 하여 유명하다며 담적병인 것 같다고 해서 그 다음날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진단을 받고 치료하자고 하여 금액을 들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할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하는김에 하자고 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6개월간 정말 많은 치료비를 투자하면서 치료를 마쳤고 더이상 진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트름도 옛날만큼 심하지는 않아서 다 나았나보다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가리고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먹으라는 식단대로는 사회생활 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냥 어찌 어찌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날 또 트름이 너무 심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하여 정말 하나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너무 답답하다고 제발 고쳐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강남에 한방병원을 다시 갈까 아니면 다른 병원을 찾아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신기한 손 테라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 했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그래도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이용후기를 다 읽어보고 금액도 알아보고 정말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 알아봤습니다. 금액이 사실 부담은 갔지만 고침 받고 싶은 마음에 속는 셈 치고 마사지 비싼 마사지 받는 다는 마음으로 가보자 하고 와이프한테도 얘기하고 첫번째 다녀왔습니다. 박사님의 손은 엄청 두꺼웠고 모든 내장과 얼굴부터 다리까지 다 만져주시면서 진단해주시는데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치료해주시면서 아 30만원 부담은 가지만 낼만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축구하다 다친 이후로 좀 돌아가 있는데 이야기 했더니 담적이 돌린거라고 풀어주시더니 그날 저녁에 집에가니 다리가 정말 많이 돌아왔습니다. 두번째 받고도 일자로 걷게 되었습니다. 트름도 많이 줄어들었고 허리도 곧게 펴졌으며 어깨도 많이 풀렸습니다. 트름은 아직 나오지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박사님이 처음에 젊으니깐 3~5번 정도 치료 받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일단은 믿고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담적병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울이 쌓이고 다른 울과 인하여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그것이 담적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식사를 빨리 먹어서 그런줄 알았고 포식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강남한방병원도 그렇게 말을 하고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저보다 빨리 먹는 사람 많고 저보다 포식하는 사람 많은데 그들은 담적병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하게 잘 삽니다. 그러니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저처럼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비싼 돈 드리지 마시고 물론 여기도 부담 되지만 제가 지금 한방병원에 투자한 돈보다는 여기가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2번 밖에 안받았지만 완치 후 완치 후기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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