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위식도 역류질환을 20년 앓아온 환자입니다.
역류질환 약을 너무 장복하여 끊기 위해서 21년도 올해 4월에 위 괄약근을 줄이는 시술을 받고
소화불량에 목 이물감, 혀 따가움, 명치 통증, 아랫배아픔 등등으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검사 (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소장캡슐내시경, 복부초음파) 들을 다 했지만 발견되는 이상은 전혀 없었고
의사는 그저 시술이 잘 되었지만 왜 아픈지 모르겠다고 신경성으로만 치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약도 복용중이지만 차도는 보이지 않아 더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와중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서 먹던 죽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급기야는 뉴케어(환자식)도 소화시키지 못하고
먹고 나면 배가 아픈 증상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7월에 한방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한방병원에 입원 중, 환우를 만나게 됐는데 죽도 못먹고 미음도 못 먹는 사람이
여기 신기한손 테라피에서 관리받고 나서 밥에 고기까지 먹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희망이 있겠다 싶어
처음에 믿기지는 않았지만 찾아가서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처럼 빠른 차도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관리를 1회 2회 받아가며 심했었던 복통이 조금씩 완화되고
죽을 먹을 수 있는 양도 점점 많아지고, 이제는 밥도 가끔씩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화력이 그만큼 올라왔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위장병이 있었던 세월이 훨씬 길기 때문에 그 사람보다는 더디게 낫는 것일 수도 있다고 그러셨습니다.
처음에 비하면 지금은 확실히 힘도 생겼고,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리 열심히 받아서 완치하고 또 쓰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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