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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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 최근에 가족을 위해 가장 잘한 일이 신기한 손 테라피 백성욱 원장님을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만나게 된 일입니다.
저희 아이는 어려서 부터 정말 음식을 좋아하여 한식,
중식, 일식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컸습니다.
문제는 약 5년전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고 다음날 배탈이 나서 약 1주일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고생하다가 동네 한의원을 다니며 회복된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도 일년에 여러 차례 과식 후 체하여 하루 이틀 고생하는 것을 반복하였고 2년 6개월 전 즈음에는 심하게 체하여 약 1-2주간을 물과 꿀 정도만 먹고 한의원을 다니며 회복 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담적이라는 병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여러 번 있었고 그저 과식,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예민하여서 위가 붓고 탈이 나서 소화를 못 시키는 상태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난 3월 저녁 식사 후 체기가 있어 동네 내과를 방문하여 양약을 처방 받고 차도를 조금 보이다가 큰 호전이 없어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몇 주 받은 후 다소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밥을 먹지 못해 유동식으로 생활하고 있었고 1주일 넘게 고열이 나기 시작하고 체중도 많이 빠졌으며 물도 제대로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고 급하게 종합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각 종 검사 후 입원하여 정맥 주사를 맞게 되자 약 이틀 만에 열도 호전되고 잠도 잘 자고 잘 걷기 시작하여 이제 한 숨 놓게 되었다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주일 지나도 여전히 물도 충분히 마시지 못하고 유동식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자 저는 뭔가 크게 잘 못 되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바로 인터넷을 통하여 위장 장애,
신경성 위기능 저하,
담적증 등 끊임없이 검색을 해 보다가 신비한 손 테라피 백 원장님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와 동영상,
이용 후기 등을 읽고 바로 연락을 드리고 며칠 후에 퇴원하면 방문 드리겠다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종합병원에서 퇴원을 위해 정맥 주사를 제거 후 바로 다음날 저희 아이의 컨디션은 영양 공급을 못 받게 되자 급격하게 안 좋아졌고 걱정이 정말 많은 상태로 신비한 손 테라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백원장님께서 관리를 해 주시고 4-5일 지난 뒤부터 찹쌀로 끓인 미음을 한 두 숟가락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신기 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오랜 시간 동안 담적이 몸 속 여러 곳에 자리 잡아 있다고 말씀해 주셨고 위에만 담적이 생기는 줄 알았던 저는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아이 신체 전체가 담적 노폐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것은 먹는 것은 별로 없는데 관리 후에는 얼굴 혈색도 좋고 몸이 가볍게 느껴진 다고하여 조금씩 차도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약 2주 후에는 기적과 같이 찹쌀 죽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소화 잘되는 죽,
반찬류, 과일까지 컨설팅 해 주셔서 집에서 먹이고 테라피 관리가 끝나고 컨디션이 좋아진 상태에서 항상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며 먹였습니다.
찹쌀 죽과 가벼운 반찬을 먹게 되자 아이의 컨디션은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었고 드디어 6주 후 쌀밥 한 그릇을 가볍게 식사 할 수 있게 되었고 신경도 많이 안정되어 다시 밝은 모습의 아이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백성욱 원장님.
원장님께서는 담적과 같은 질환의 발생 기전이나,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은 신 분입니다.
저도 약 15년전 즘에 다리가 심하게 저려 한의원과 마사지를 몇 번 받고 좋아진 경험이 있어 기혈순환이 잘 되고 자세를 바르게 하여 신경/근육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야 병이 없다고 생각 하고 살아와서 처음에 원장님의 웹사이트를 자세히 읽고 대체의학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첫 관리 시작일부터 많은 질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의 딸아이 상태를 직접 파악하시고 위장 및 약한 장기들을 하나씩 관리해 주셨고 불과 두 달 만에 물 한 모금 마실 수 없는 상태에서 밥 한 그릇을 가볍게 비울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해 주셨습니다.
아직 근육과 살도 더 붙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 좀 더 관리를 받아야 하겠지만 다시 한 번 백성욱 원장님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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