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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

작성자
우**
작성일
2023.06.16
첨부파일0
추천수
8
조회수
193
내용
23년 3월 쯤에 갑자기 밥이 안넘어가고 속도 갑갑하고 마음도 안정이 안되고 배고 전혀 고프지 않았습니다.

위가 멈춘듯 가만히 있으니 먹는것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기운도 없어 우울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내과, 한의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었지만 차다고 보이지 않았지요,
한의원에서는 아무래도 담적인 것 같다고 하여 담적 검색을 하니 신기한 손 테라피가 나오더군요

인터넷 후기를 보니 돈도 적지 않고 진짜 낫기는 하는걸까? 하면서 고민하기를 며칠 더 했습니다.
그래도 방법이 없는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원장님께 전화를 하고 예약날짜를 잡았지요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서 첫번째 치료를 받았는데 화병처럼 갑갑했던 속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4번 받았는데 어제는 밥도 예전처럼 잘 먹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살것만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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