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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세 남 20회 관리 후기

작성자
정OO
작성일
2024.08.28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127
내용
저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먹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려고 해도 잘 먹히지도 않고, 밥맛이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우유나 빵종류를 먹고 나서는 항상 복통과 설사를 동반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은 많이 먹지못하고 많이 먹게되면 구역질이 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우유나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에 대한 적응력은 올라갔지만, 여전히 많이 먹지는 못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자기 몸이 엄청나게 안좋아졌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쓰러질꺼같았습니다. 또한, 헛구역질을 하며, 음식은 삼키질 못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여러병원을 전전하며 MRI와 CT, 위내시경, 귀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하였지만 신경성 두통이라는 말만 듣고 딱히 해결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후 지인이 추천해준 한의원을 다니며 어느정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가끔씩 증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넘게 더 생활하고 직장도 다녔지만, 이 증상이 반복되어 회사도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머니 친구분의 지인의 소개를 받아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으로는 저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심장, 간, 소화기관 등 여러 장기 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태에서 나오는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관리를 받고 나서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관리를 받고 나서는 매우 편안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를 받으면 받을수록 소화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으며, 자주 하던 설사도 멈추고, 헛구역질이 나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완치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관리를 받고나서는 편안한 상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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