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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세 남 20회 관리 후기

작성자
정OO
작성일
2024.08.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7
내용
저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먹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려고 해도 잘 먹히지도 않고, 밥맛이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우유나 빵종류를 먹고 나서는 항상 복통과 설사를 동반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은 많이 먹지못하고 많이 먹게되면 구역질이 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우유나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에 대한 적응력은 올라갔지만, 여전히 많이 먹지는 못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갑자기 몸이 엄청나게 안좋아졌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쓰러질꺼같았습니다. 또한, 헛구역질을 하며, 음식은 삼키질 못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여러병원을 전전하며 MRI와 CT, 위내시경, 귀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하였지만 신경성 두통이라는 말만 듣고 딱히 해결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후 지인이 추천해준 한의원을 다니며 어느정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가끔씩 증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 넘게 더 생활하고 직장도 다녔지만, 이 증상이 반복되어 회사도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머니 친구분의 지인의 소개를 받아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으로는 저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심장, 간, 소화기관 등 여러 장기 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태에서 나오는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관리를 받고 나서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관리를 받고 나서는 매우 편안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를 받으면 받을수록 소화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으며, 자주 하던 설사도 멈추고, 헛구역질이 나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완치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관리를 받고나서는 편안한 상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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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뻐꿈

    저는 신기한손테라피에서 100회이상 관리받았는데 몸이전체적으로 더안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호전반응이있어서 다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곳은 더불편하고 없던증상도 생겨서 원장님 물어보니 좋아지는과정이라고해서 계속관리를받았는데 더욱 몸이안좋아져서 중단했습니다~원장님 너무믿으면 안됩니다~저도 지나고보니 후회를 엄청했습니다~2년동안 일못하는시간.주차비.교통비.기타 경재적손실을 많았습니다~효과보시는분도 계시고 저처럼 더 나빠지는경우도 있습니다~제가 관리받으며 느낀점은 담적병이 근본적으로 완전히 치료는 안됩니다 소화기관 막혔던곳을 일시적으로 풀어주는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반복됩니다~여기 다니시는분도 여러명이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굳거나 막혀서 불편한분들 있습니다~관리비도 다는곳에 비하면 너무 비싼편입니다~잘판단해서 결정해야합니다.

    8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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