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에너지

저는 40대 여성입니다. 
평소에 숨을 깊이 쉬지 못했습니다. 요가를 할 때, 배가 나오도록 깊은 숨을 쉬려고 하면 배가 당기듯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렀고 소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식을 하곤 했습니다. 

이런 점이 이상하고 불편하였지만, 원인과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배가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풀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뜸 치료도 받아보았고, 배 마사지도 받아보았습니다. 

뜸 치료는 몸이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는 효과는 보았지만, 배가 풀어지는 것은 느끼지 못했고,

배 마사지는 마사지 받는 동안 힘들었는지 입안에 구내염만 생기고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제 몸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 신기한 손테라피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는데, 치료를 받으며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회 받고 나서, 숨이 깊이 쉬어지고 숨을 쉴 때 배가 나오는데 당기거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전 너무 신기해서 계속 숨을 쉬어보았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신기한 건, 다른 곳에서 배 마사지를 받을 때는 배를 계속 누르셔서 정말 아팠는데, 

신기한 손테라피 원장님 치료는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치유의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느낍니다. 인품도 훌륭하십니다.
지금도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예전에는 밥 반공기도 겨우 먹었는데, 지금은 한공기를 거뜬히 먹습니다.

음식이 맛있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고 삽니다. 

예전에는 맛집 가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제가 맛집을 검색합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해 치료해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