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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적이란 존재는 의학적으로 알수도없는병...

작성자
이상현
작성일
2022.03.11
첨부파일0
추천수
7
조회수
548
내용
2021년 3월경 발등 복합골절 및 인대파열로 인해해 3개월
가까이 누워서 지냈고 그로인해 5개월차까지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기존에 약했던 소화기가 더욱 안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원인 모를 왼쪽 하복부 통증과 소화가 너무
안될때는 물만 먹어도 체할정도로 먹는게 힘들었습니다~~
혹시나 무슨 큰병이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내시경도 찍고 초음파도
하고 내과 비뇨기과 여러 대체의학도 찾아가 보았지만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에 제증상에관해 온라인상에서 알아보던중에 담적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들었던 담적이란거는 장기 외부에
독소들이 쌓이게 되면서 그장기의 기능을 악화시키고 나중세 큰병으로도 진행될수 있는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담적이란것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이버에 담적만 쳐보면
유명한방병원이 뜨는데 그쪽에 문의해봤지만 비용적인 부분도 굉장히
많이 요구했고 잘 나았다는 이야기를 확신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담적에대해 알아보던중 정말...너무나도 우연찮게 신기한 손테라피를 알게 되었습니다~~유튜브영상이었는데 원장님의 진정성있는
영상에 마음이 이끌려서 당장 예약하고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이런저런 상담하면서 원장님과 면담을 하고 원장님은...
제가 나을때가 되어서 나를 찾아온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말에 믿음을 갖고 현재 4회정도 받았는데 일단 놀라웠던거는
원인 모르게 저를 괴롭혔던 왼쪽 하복부 통증이 처음 받는날부터
많이 개선이 되었고...회차를 거듭할수록 단단했던 복부가 많이 부드러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로인해 잦은설사와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는데
그런것들이 눈에띠게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남이 볼때는 별거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이유도없이 배에 묵직한
느낌이 들면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불안해서 본인은 매우 고통스럽다는걸 앓아본 사람만이 알수있을겁니다~~
그렇게 회차를 받아가면서 소화가 눈에띄게 좋아지고 배에 알수없는
묵직한 느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원장님이 말하시길 복부에서 시작된 담적이 넝쿨처럼 여러곳으로 뻗어 나가는데 저는 허벅지와 가슴쪽
심장까지 휘감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2019년 가을쯤에 제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심장CT며 여러가지 검사를
했었는데...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던게...담적이 심장까지 휘감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게 4회정도 받던차에
제가 결혼준비로 정신이 없어서...그이후 치료를받지 못했는데...
이제 좀 여유가생겨서 다시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호흡곤란이 있을때가 있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으면서 그런부분에 대한 후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이되서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병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저와같은 고민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부디 좋은 인연이 되어서 건강을 되찾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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