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두 달 전부터 속이 체한듯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서 처음에는 그냥 체한건가하고는 소화제를 먹고 하루를 굶었습니다. 보통은 그러고나면 다시 괜찮아졌었는데 이상하게 나아지지않고 속이 갑자기 계속 울렁거리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회사 근처 내과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약을 처방받아 약을 먹고 조금은 회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정도 계속 답답하고 목의 이물감과 속이 꽉 막힌 듯한 증상이 계속되고 죽을 먹다 조금 밥을 먹었는데 다시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그 주 주말에 담적으로 유명한 한의원에가서 침치료를 받고 한약을 지었습니다. 침치료가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 꾸준히 침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먹는 것에서 조금 더 먹고 밥을 먹고 하다보니 다시 안좋아지고, 중간에 체력적으로 관리가 미흡하여 다시 안좋아지고 그러면서 계속 잘 못먹고 회사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체력이 급격히 안좋아지고 체중도 한달새 10kg이 줄었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회복되는 속도가 빨랐는데 한번씩 다시 안좋아지면서 회복이 늦어지고 죽도 잘못먹고 42kg까지 몸무게가 내려가면서 걷는것도 힘들어 일상생활도 버거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위내시경,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전부 검사해봤지만 전혀 문제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반을 입원하기 직전까지 간 상태에서 우연히 신기한손테라피를 인터넷에서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사실 후기를 보기전까지는 의심이 들었지만 후기를 보고 난 후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드려 월요일부터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 후기에서 1회만 받아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하고 정말 그럴까? 궁금하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첫 관리를 받고나서 신기하게 컨디션이 올라오고 걷는것이 힘들었던 제가 아프기 전처럼 잘 걷는 것을보고 아 나 이제 나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후 선생님께서 밥을 먹어도 된다하셨지만 몇 번을 밥을 먹으면서 다시 안좋아진 경험때문에 밥은 3회 관리 후 먹게되었습니다. 밥을 먹고도 다시 안좋아지거나 하지 않았고 4회 관리후에는 고기나 밀가루 음식도 다 가능하다고하여 먹어봤는데 정말로 괜찮았습니다. 정말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괜찮아지겠지괜찮아지겠지 생각했었는데 계속 안좋아지고만 있었고 갈수록 더 심해졌었는데 단 4일 관리만에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직 완치가 되진않았지만 계속 꾸준히 관리받아서 완치하고싶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너무 다행이었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치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