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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라통증과 우울증

작성자
황영순
작성일
2019.12.14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787
내용

허리가 아픈 것이 제일 힘이 들었습니다. 주부가 청소하기 위해 빗자루를 들고 허리를 구부려 청소 할 수 없고 가사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가끔 우울증으로 힘이 들어 혼자 술을 한잔 마시면서 주방에서 불을 끄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39세에 생리가 끊어졌으며 손가락 저림 통증이 힘이 들었습니다.

성격도 많이 변화가 왔고 전에는 겁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화를 자주 내는 편입니다.

치료는 정형외과 에서 허리 C.T촬영을 했더니 허리뼈가 많이 벌어졌다고 하시면서 약물 치료 및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했고 그 후 한의원에서 침구 치료 및 물리치료를 받고 한약도 먹었지만 효험을 보지 못하여 용하다는 침술사를 찾아가 침을 몇 차려 맞고 허리 마사지를 하면서 허리를 꺾었는데 일어 날수가 없어 몇 시간 누워 있다가 간신히 일어나서 집으로 오고 난후로는 두 번 다시 가지 않고 있다가 다른 정형외과를 다녔지만 효험을 보지 못하고 용하다는 곳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지만 조금도 호전이 되지 않아 낙심하던 중에 우울증의 증세가 자주 발작하게 되었다

지인의 소개로 신기한 손 테라피를 찾아가서 원장님의 관리를 받고 몸이 거짓말 같이 너무 좋아졌기에 공유하고자 이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의자에 편히 앉게 한 후 목 어깨를 손으로 풀어 주시더니 목이 많이 가벼워졌고 다시 침대에 눕게 한 후 배에다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 있으니 뱃속에 따뜻한 입김 같은 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더니 배가 편안하고 입술이 바짝 바짝 마르는 것이 좋아졌어요. 가슴에다가 손을 올려놓고 있더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등이 당기면서 기분 나쁘게 오는 통증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손등을 한번 눌러주고 엄지발가락 사이를 한번 눌러주더니 속에서 막혔던 무언가가 풀어지는 느낌을 받고 잠간동안 잠을 잔 것 같습니다.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엎드리게 한 후 굳어있는 등을 풀어주시고 허리 쪽에 손을 올려놓고 5분정도 있더니 허리가 거짓말 같이 편해졌어요. 몸이 너무 좋아져서 남편한테 원장님 점심 식사를 대접하자고 했다. 원장님과 식당에 가는 길에 남편이 내가 걸어가는 것을 보고 다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 관리해주는 곳은 없었으며 이렇게 효험을 본 곳도

처음이라고 하면서 남편도 관리를 받겠다고 예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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